박근혜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현장과 수도방위사령부 지휘소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방사 지휘소를 방문한 것은 1991년 이후 23년만으로 박 대통령은 수도 서울 절대 사수를 위해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UFG 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군 상황실과 지휘현장 등에서 연습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장병들과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정부와 군은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추고 특히 대규모 재난사고 발생시 매뉴얼에 의한 체계적인 초동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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