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진흥·한국·경기·영남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한 옛 신한종금사옥 부지 등을 981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옛 신한종금 사옥 신축사업장은 강남 중심 상업가에 위치한 연면전 4만5천㎡ 규모로 지난 1998년 이후 15년간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이 부지는 신한종금의 경영 악화로 당시 시공사였던 스톤건설 등에 넘겨졌지만 경영 악화로 대출했던 이들 저축은행으로 넘어간 바 있습니다.



예보는 이번 부지 매각을 통해 원금 회수는 물론 정상·지연 이자까지 전액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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