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美 변호사로 활동하는 근황 공개…‘더 예뻐졌네’
[연예팀] ‘도시의 법칙’에 이소은이 출연했다.

8월20일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는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변호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소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소은은 1998년 데뷔해 ‘서방님’ ‘오래오래’ 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었다. 2009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이소은은 시카고 노스 웨스턴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후 현재 미국 현지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한편 존박과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으로서 친분 관계가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이소은은 9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전과 많이 달라진 방송 환경에 놀라워했다.

‘도시의 법칙’ 뉴욕팸 멤버들과 특유의 호쾌한 성격으로 금새 친해진 모습을 보여준 이소연은 타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고충을 나누기도 했다.

‘도시의 법칙’ 이소연의 출연에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연, 여전히 예쁘더라” “‘도시의 법칙’ 이소연, 얼굴도 예쁜데 공부도 잘하나부네” “‘도시의 법칙’ 이소연, 나도 뉴욕가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도시의 법칙’ 공식홈페이지 캡처)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길고 길었던 꼬리잡기 끝냈다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연애의 발견’ 문정혁-정유미, 웰메이드 드라마의 발견(종합)
▶ [인터뷰] ‘안녕하세요’ 비아이지 “‘애국돌’ 시작에 불과하다”
탕웨이-김태용, 마침내 부부되다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 나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