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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4박 5일 간의 방한일정 마치고 출국.."마지막까지 낮은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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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8월1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식을 마지막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나라 국적기인 대한항공 보잉777 특별기를 타고 출국했다.





    오후 1시쯤 공항을 떠난 비행기는 약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한국시각으로 19일 0시 45분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정 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서울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흰색 수단 차림의 교황은 자신의 짐가방을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교황은 로마교황청 주교들, 한국 주교들과 인사를 나누며 간단한 대화를 나눈 뒤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포옹을 했다.





    교황은 비행기로 이어지는 트랩에 들어서기 전 “파파”를 외치는 취재진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공식 행사였던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7명과 쌍용차 해고 노동자, 제주 강정마을 주민, 밀양 송전탑 건설 예정지역 주민, 새터민, 함흥교구 소속 사제 및 수녀 1000여 명 등이 초청됐다.





    대한민국의 오늘, 아픈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교황은 마지막 미사를 올렸다.





    마지막 미사에서 교황은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나비 배지를 할머니로부터 건네받아 가슴에 달고 미사를 집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4박 5일 짧다면 짧은 일정동안 교황은 차량으로 1천km를 달리는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을 감동을 선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에 네티즌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진정으로 존경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참으로 감사하다”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열심히 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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