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협회 부산건축가회는 일본건축가회 긴키지부, 중국건축학회 톈진건축학회와 22~26일 부산에서 영도대교 관광자원화를 위한 한·중·일 워크숍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3개국의 40세 미만 청년 건축가와 건축학과 대학원생 등 26명이 참석해 영도대교 인근 봉래동 물양장~보세창고 구간을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구상을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