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언급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과 할리우드 영화 '닌자터틀'의 홍보 인터뷰에서 메간 폭스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비"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닌자 어쌔신'에서 보여준 복근을 봤다. 잘생겼다"고 밝혔고, 리포터는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자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 터틀' 홍보를 위해 오는 26일 내한한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으로 한국을 찾은 지 5년 만이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지목에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지목하다니 비 국제적으로도 통하네" ,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언급, 비 여자친구 없었으면 반응 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