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 시청자들 '폭발적 반응'에…1회 연장 방송 '결정'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의 페루 편이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15일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40대 꽃청춘의 9박 10일 페루 여행을 4회에 모두 담을 수 없어 1회 연장해 총 5화까지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같이 결정했다. 더 좋은 방송내용으로 보답하겠다"며 "세 절친들의 더 유쾌하고 더 감동적인 리얼 배낭 여행기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꽃보다 청춘'은 페루 편 5회, 라오스 편 4회로 총 9회가 방송된다.
한편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3화에서는 유희열이 폭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희리더'로 등극한다고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꽃보다 청춘' 연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페루 편 연장된다니", "'꽃보다 청춘' 정말 좋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도 연장해줬으면", "'꽃보다 청춘' 오늘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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