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오시는 날', 대전·충남 지역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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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대전·충남 지역을 방문하는 오는 8월 15일과 17일 이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1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아침 대전·충남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오후에는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서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는 17일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100∼20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더위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아침 대전·충남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오후에는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서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는 17일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100∼20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더위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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