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아, 성형설 언급 "보형물 넣었다가 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지아가 성형설에 대해 밝혔다.
이지아는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 당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순환 장애로 안면 부종이 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쉬어야 하는데 드라마 일정 상 강행군을 했다. 그때 분량이 1, 2회에 편집돼 들어가면서 얼굴이 괜찮다가 부었다가 하니 사람들은 `쟤 얼굴이 달라졌다`고 말씀 하시더라"며 "그때 제작진이 배려해준다고 컴퓨터 그래픽(CG) 처리를 해줬다. 유난히 붉은 얼굴이라 하얗게 처리를 해줬다"며 "상대방은 실사인데 나만 만화처럼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그럼 자연미인이냐"고 묻자 이지아는 "(보형물을) 넣었다가 뺐다. 날렵하고 높은 코를 갖고 싶었는데 결국 염증 때문에 제거했다"며 "그래서 저로 다시 돌아 왔는데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성형설 보형물 넣었다가 뺐구나" "`힐링캠프` 이지아 `세결여`는 CG 때문이었구나" "`힐링캠프` 이지아 그때 드라마 보고 깜짝 놀랐었다" "`힐링캠프` 이지아 성형설 해명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수 정애리, 한강 거닐다가.. 향년 62세로 별세
ㆍ박성신 사망 원인, "심장 좋지 않았었다" `원인은 아직 불분명`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지아 고백 "정우성에게 서태지와 결혼 털어놨다"··이별은 왜?
ㆍ[2014 투자활성화대책]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아는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 당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순환 장애로 안면 부종이 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쉬어야 하는데 드라마 일정 상 강행군을 했다. 그때 분량이 1, 2회에 편집돼 들어가면서 얼굴이 괜찮다가 부었다가 하니 사람들은 `쟤 얼굴이 달라졌다`고 말씀 하시더라"며 "그때 제작진이 배려해준다고 컴퓨터 그래픽(CG) 처리를 해줬다. 유난히 붉은 얼굴이라 하얗게 처리를 해줬다"며 "상대방은 실사인데 나만 만화처럼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그럼 자연미인이냐"고 묻자 이지아는 "(보형물을) 넣었다가 뺐다. 날렵하고 높은 코를 갖고 싶었는데 결국 염증 때문에 제거했다"며 "그래서 저로 다시 돌아 왔는데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지아 성형설 보형물 넣었다가 뺐구나" "`힐링캠프` 이지아 `세결여`는 CG 때문이었구나" "`힐링캠프` 이지아 그때 드라마 보고 깜짝 놀랐었다" "`힐링캠프` 이지아 성형설 해명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수 정애리, 한강 거닐다가.. 향년 62세로 별세
ㆍ박성신 사망 원인, "심장 좋지 않았었다" `원인은 아직 불분명`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지아 고백 "정우성에게 서태지와 결혼 털어놨다"··이별은 왜?
ㆍ[2014 투자활성화대책]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