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냉동창고, 43년만에 발파 해체
1971년 지어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내 냉동창고 건물이 현대화 사업에 따라 10일 오후 발파 해체됐다. 이번 철거 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를 투입해 기둥을 차례로 무너뜨려 구조물이 스스로 붕괴되도록 하는 공법이 이용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