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8년 만의 여름' / 산타뮤직 제공
버즈 '8년 만의 여름' / 산타뮤직 제공
버즈 '8년 만의 여름'

밴드 버즈가 신곡 '8년 만의 여름'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했다.

버즈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8년 만의 여름'을 발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8년 만의 여름'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5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인 버즈는 당분간 방송 활동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오는 10월 새 정규 앨범 발매 이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버즈의 '8년만의 여름'은 지난 2007년 6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파트 2' 발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버즈”, “버즈 대박”, “버즈 오랜만이다”, “버즈 신곡도 좋다”, “버즈 여전하구나”, “버즈 더 멋있어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버즈 '8년 만의 여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즈 '8년 만의 여름' 벌써 8년이나 지났다니", "버즈 '8년 만의 여름' 드디어 돌아왔네", "버즈 '8년 만의 여름' 예전에 노래 많이 들었는데", "버즈 '8년 만의 여름' 여름에 딱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