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지난 7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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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의 소속사 측은 8월 8일 “이민기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소속사 대표와 가족들이 배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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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민기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으며 훈련이 끝나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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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는 최근까지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촬영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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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훈련소 입소에 누리꾼들은 “이민기 훈련소 입소, 왜 말도 없이 떠났어요”,“이민기 훈련소 입소, 갔다 오면 공익이구나” “이민기, 훈련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인 이민기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 KBS 단막극 ‘우리햄’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퀵’, ‘연애의 온도’,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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