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조우종, 이영표와 차별대우 폭로 “이영표는 비즈니스석 나는 이코노미석”
[연예팀] ‘풀하우스’ 조우종이 이영표와의 차별대우에 대해 폭로했다.

8월6일 방송된 KBS ‘풀하우스’에는 ‘연예계 다둥이 엄마 아빠 특집’으로 개그맨 정성호, 정종철, 김대희와 방송인 설수현이 출연했다.

조우종은 이날 방송에서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함께 중계로 호흡을 맞춘 이영표에 대해 언급했다.

조우종은 “이틀에 한 번씩 비행기를 탔는데 영표는 타자마자 자리가 있지만 나는 한참을 가 꼬리 쪽까지 가야했따”며 “같이 비행기를 타지만 비행기에선 얘기도 못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뿐 아니다. 숙소도 달랐다”며 “영표는 최소 5성급 호텔에 독방이지만 나는 9명이 같이 사는 아파트에서 잤다. 침대가 몸을 돌리면 바로 떨어질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우종의 이같은 발언에 출연진들은 “해설계의 갑을 관계”라며 이영표에서 영상편지를 요청했다.

이에 조우종은 “영표 형 이제 저한테 존댓말하지 마세요. 그냥 반말하세요”라고 전했다.

‘풀하우스’ 조우종의 차별대우 발언에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직원이라서 그런가” “‘풀하우스’ 조우종, 이영표 아직도 존댓말쓴다니 귀엽다” “‘풀하우스’ 조우종, 직장인의 비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풀하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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