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변신한 야노시호, 딸 사랑이 캐릭터 폰케이스 화제…'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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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어요(Haircut after a long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야노시호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와중에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야노시호가 사진을 찍으려 들고 있는 휴대폰 케이스 또한 화제다. 바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딸 사랑이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케이스다.
2009년 결혼하여 2011년 추사랑을 출산한 야노시호는 최근 한국 워킹비자를 발급받고 한국에서의 활동에 본격 박차를 가했다.
야노시호 단발머리 폰케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단발머리 폰케이스, 야노시호 딸바보네" "야노시호 단발머리 폰케이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야노시호 단발머리 폰케이스, 폰케이스가 너무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