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싱크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울 대형 싱크홀이 4년 동안 13개나 발견됐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2010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가운데 가로 세로 각각 2m가 넘는 대형 싱크홀이 13개다.



그 중 8개는 각종 공사나 상수도 누수, 하수관로 파손, 장기간 압력 등으로 발생했으며 5개는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년도는 6월 한 달 동안 4건의 대형 싱크홀이 발견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싱크홀 통계를 작성하고 상, 하수도 점검과 관리를 강화 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 싱크홀 4년간 13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싱크홀, 무서워서 살겠나” “싱크홀, 길을 마음대로 못 걸어 다니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일국 집 구조, 미로같은 구조의 어마어마한 크기 `시세만 13억`
ㆍ김완선 이모 한백희 언급, 강수지 "늘 곁에 있어 말도 못 걸었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힐링캠프` 성유리 김제동, 장난기 가득 비하인드컷 `화기애애`
ㆍ주민등록번호, 7일부터 무단수집 처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