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협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 전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농협은행은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성 신탁계좌에 대하여 8월 한 달간 `장기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장기미거래 신탁 계좌는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경과된 계좌로 현재 농협은행에 예치된 장기미거래 신탁 금액은 293억에 달합니다.





    농협은행은 5만원이상 장기미거래 신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우편 또는 전화로 안내하며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 홍보포스터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장기미거래 신탁을 찾기 원하는 고객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장기미거래 신탁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농협인터넷뱅킹에 접속하여 장기미거래 신탁계좌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최규식 농협은행 신탁부장은 "고객이 잊고 있는 휴면성 신탁금을 찾아주기 위해 `장기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일국 집 구조, 미로같은 구조의 어마어마한 크기 `시세만 13억`
    ㆍ김완선 이모 한백희 언급, 강수지 "늘 곁에 있어 말도 못 걸었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힐링캠프` 성유리 김제동, 장난기 가득 비하인드컷 `화기애애`
    ㆍ외화보유액 13개월 연속 `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