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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모닝전략] 단기 `매물 소화` 중장기 `정책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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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투데이 모닝전략]

    출연: 우원명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부장



    *코스피 2060선, 방향성과 주요 변수

    지난 7월, 한 달 동안의 국내 코스피 시장은 3.69% 상승하면서 22개월만에 최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4조 원 이상을 순매수 하면서 상승을 이끈 가장 큰 힘이 되었다. 시장이 상승을 하다 보니 일부에서는 전고점인 22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달 코스피 시장이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매수라는 수급을 이끌어 낸 경기 측면의 영향과 국내 정책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가 함께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이 된다. 지난 7월의 우리나라 수출액은 5, 6월의 수출액을 소폭 상회했다. 7월의 미국 고용지표가 상당히 견조하게 나왔기 때문에 이러한 미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는 근본적으로 국내 증시의 펀더멘탈을 탄탄히 하는 배경으로 자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대중국 자본재 수출은 지난해 4/4분기를 정점으로 둔화되긴 했지만 최근 중국의 제조업 PMI지수 호전에서 나타났듯이 중국 경제의 추가적인 둔화와 하락보다는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 미국의 긍정적인 영향을 완전히 상쇄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국내의 내수경기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지난 한달 동안 상승 업종을 보면 금융과 건설 등 내수주를 중심으로 정책 수혜 기대업종이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다음 주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도 시장에서는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금리 인하 기대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 즉 원화 약세와도 연결되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최근 원/달러 상승 흐름은 수출주에 대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르헨티나의 디폴트로 인해 해외 이머징 국가들에 대한 위험 자산 선호 효과가 감소, 둔화될 가능성이 커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디폴트의 파급 효과는 남미 일부 국가로 한정되고 주변 신흥국으로 갈수록 그 영향이 단계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개별 이슈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진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시장은 그동안의 상승 피로감과 외국인 수급 모멘텀이 다소 약화되면서 자연스러운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중기적으로는 경기와 정책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추세적인 긍정성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증시 투자 유망주

    내수 활성화 관련주와 원화 강세 기조가 다소 완화되는 측면에서 기존의 기업 실적을 압박을 받던 수출주 관련주인 IT와 자동차도 긍정적으로 접근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실적 호전 중소형주 내 낙폭과대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관심 종목으로는 SK텔레콤, KT, 우리금융, 신한지주, 삼성전자, LG이노텍, 현대모비스, 성우하이텍, 동성화인텍, 우신시스템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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