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등장인물, 알기쉽게 정리해보니…‘내일이 더 기대돼’

[연예팀] ‘야경꾼일지’ 등장인물도가 등장했다.

8월4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 등장인물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드라마 스토리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귀신 보는 왕자’ 주인공 이린(정일우)와 ‘야생처자’ 도하(고성희), ‘얼음무관’ 무석(정윤호)가 드라마의 주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야경꾼’으로 팀을 이룬다.

야경꾼들의 수장에는 조상헌(윤태영)이, 야경꾼들의 활약을 기록하는 맹사공(조달환)이 조력자로 등장한다.

주인공 이린의 뒤를 쫓아다니는 수호귀신 3인방은 뚱정승(고창석), 송내관(이세창), 랑이(강지우)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조연들의 활약이 예상되고 있다.

야경꾼들과 대립각을 이루는 사담(김성오)과 기산군(김흥수)의 악의 기운과 폭군의 광기 역시 이후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야경꾼일지 등장인물에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등장인물, 일단 다양해서 좋다” “야경꾼일지 등장인물, 캐스팅이 좋네” “야경꾼일지 등장인물, 첫 방 재미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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