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출연 배우들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사진 속의 배우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서에지를 비롯한 '야경꾼일지' 출연배우들은 브이(V)자 포즈를 취하거나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거나 또는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는 등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야경꾼일지'의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디어 오늘 '야경꾼일지'가 첫방송 된다. 더운 날씨와 기상변화의 악조건 속에서도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색다르고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니 '야경꾼일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과 연관되어 세 개의 세력으로 나뉜 사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며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야경꾼일지' 대본 인증샷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 대본 인증샷, 배우들 하나같이 깜찍해" "'야경꾼일지' 대본 인증샷, 오늘 밤에 챙겨봐야겠다" "'야경꾼일지' 대본 인증샷, 더운날에 고생이 많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