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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림, 688억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설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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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림이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의 설계를 수주해 창사이래 국내 수주로는 최대규모를 수주고를 올렸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와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림은 개발사업 초기 기본설계부터 지식산업센터, 복합용지, 교육시설,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업무시설 등의 세부시설 기본 설계과 실시 설계를 맡게 됐다.

    총 11건의 계약 규모를 합치면 계약금액은 약 688억원이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230만 8937㎡에 영상, 문화, ICT분야의 첨단문화복합 단지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사업비 2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현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계획의 핵심 키워드는 ‘융복합’과 ‘친환경’인만큼, 발주처가 국내 최고의 설계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희림을 선택했다”며 “국내 외 랜드마크 설계 경험과 신도시 개발 노하우, 친환경 기술력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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