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냉장고 獨서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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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냉장고가 밀레, 보쉬 등을 제치고 독일 소비자 평가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BMF 냉장고가 독일 소비자보호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발행하는 ‘테스트(TEST)’ 8월호에서 동급 15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유럽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BMF 냉장고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8개국에서 소비자 평가 1위에 올랐다. 특히 2000년 이후 외산 브랜드로 독일 소비자 평가에서 1위에 오른 것은 BMF 냉장고가 처음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삼성전자는 BMF 냉장고가 독일 소비자보호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발행하는 ‘테스트(TEST)’ 8월호에서 동급 15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유럽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BMF 냉장고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8개국에서 소비자 평가 1위에 올랐다. 특히 2000년 이후 외산 브랜드로 독일 소비자 평가에서 1위에 오른 것은 BMF 냉장고가 처음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