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중소기업시장에서의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권 행장은 1일 기업은행 53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의 텃밭인 중소기업시장에서 선도은행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기술로 차별화된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중소기업금융의 미래"라며 "‘IP사업화자금대출’등 기술기반 상품을 더욱 활성화하고 자체 기술평가 역량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행장은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행장은 "우리 IBK가 앞장서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을 설득하고 동반성장 사업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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