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화재 "기다려라" vs "피해라" 혼선…승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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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화재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0시 1분 구로역에서 불이 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지만 16분 만에 완전 진압해 현재 전동차는 정상 운행을 하고있다.
그러나 화재 당시 열차에 타고있던 한 승객은 트위터를 통해 "구로역 불 나서 열차 운행 중단. 기관사는 기다리라고 하고 역에서는 모두 하차하라고 해서 하차"라는 글을 남겨 대피할 때 혼선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구로역 화재에 네티즌들은 "또 사고가 나다니" "구로역 화재, 사람 안 다쳐서 다행이지" "구로역 화재, 정말 불편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0시 1분 구로역에서 불이 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지만 16분 만에 완전 진압해 현재 전동차는 정상 운행을 하고있다.
그러나 화재 당시 열차에 타고있던 한 승객은 트위터를 통해 "구로역 불 나서 열차 운행 중단. 기관사는 기다리라고 하고 역에서는 모두 하차하라고 해서 하차"라는 글을 남겨 대피할 때 혼선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구로역 화재에 네티즌들은 "또 사고가 나다니" "구로역 화재, 사람 안 다쳐서 다행이지" "구로역 화재, 정말 불편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