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여성가족부·어린이재단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신세계그룹은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와 인터넷중독 치유학교 건립, 그리고 아동심리 상담센터 등 3대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이 급증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은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좀 더 건강한 가족 문화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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