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식객 샤이니 키
7인의식객 샤이니 키
'7인의 식객' 폭포팀이 에티오피아 민물고기 요리를 맛봤다.

25일 저녁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는 '폭포팀' 신성우, 샤이니 키, 김경식이 에티오피아 생선요리 전문점에서 민물고기 요리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포팀' 신성우, 샤이니 키, 김경식은 나일 강의 원류를 찾아 블루나일 폭포 트레킹에 도전한 뒤, 민물고기 요리 전문점에 들렀다.

세 사람은 생선튀김과 그릴 구이, 통 생선구이를 주문했다.

키는 "사실 민물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맛인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며 염려를 드러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온 후, 세 사람은 김경식이 주문한 통 생선구이인 '아사물루'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아사물루는 물고기를 뜻하는 '아사'와 전체를 뜻하는 '물루'가 합쳐진 이름 그대로 물고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 있는 튀김 요리였다. 때문에 다소 먹기 불편한 외양을 갖추고 있었다.

폭포팀 멤버들은 가장 먼저 이 아사물루를 시식했다. 그러나는 아사물루에 대한 반응이 180도 바뀌었다.

신성우는 "이 집이 좀 하네요"라 말하곤 아사물루를 통째로 들고 뜯어 먹기 시작했다. 키는 "이거 진짜 제대론 것 같아요"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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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