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녀, 지난 5월 결혼 10년만에 둘째 딸 출산…차기작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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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의 둘째 딸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25일 배우 이요원 소속사 구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각종 언론에 "이요원이 지난 5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알려왔다.
또 "뒤늦게 알려진 것은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이요원의 뜻으로 외부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그 해 12월 첫 딸을 낳았고 결혼 10년차인 올해 둘째 딸을 낳았다.
이요원은 지난해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9월 막을 내린 후 출산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이요원이 현재 드라마 3편, 영화 3편을 놓고 논의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 고 덧붙였다.
이요원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둘째 득녀, 아기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 이요원 둘째 득녀, 너무 예쁠 것 같다" "이요원 둘째 득녀, 이요원 얼른 방송이나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