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25일 SK그룹 총수 형제의 횡령 사건에 공범으로 가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원홍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 6월로 형을 높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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