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이노베이션, '어닝쇼크'에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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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부진한 실적 발표 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2500원(2.37%) 하락한 10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장중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02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조4936억원으로 2.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30억2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은 시장에서 전망했던 것보다 크게 부진했다.
FN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평균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031억원, 매출액은 16조785억원이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5일 오전 10시4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2500원(2.37%) 하락한 10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장중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502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조4936억원으로 2.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30억2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은 시장에서 전망했던 것보다 크게 부진했다.
FN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평균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031억원, 매출액은 16조785억원이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