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구리, 톤당 7,000달러 회복 · 곡물, 약세 지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굿모닝 투자의아침 1부 [상품시장 동향]

    출연: 윤경락 유진투자선물 연구원





    <비철금속>

    비철금속 아연과 알루미늄은 공급 우려로 최근 고점을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아연은 3년 고점, 알루미늄은 16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공급-수요 균형이 타이트해지고 있는 상품에 대한 노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아연과 알루미늄의 재고 감소가 가격을 지지했다. 증시 상승도 금속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런던금속거래소의 구리 가격도 톤당 7000달러를 회복하며 전반적인 비철금속 시장은 강세 흐름을 보였다.



    비철금속은 전반적인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곡물로부터 산업용 금속으로의 투자자금 이동이 말해주듯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제 성장세 강화와 일부 분야의 변동성 확대에 매력을 느끼면서 다시금 서서히 비철금속 시장으로 유인되고 있다. 여기에 구리나 아연의 경우 재고 감소 현상도 나오고 있어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곡물>

    곡물 가격은 초반 상승폭을 반환한 뒤 각각 1%가 넘는 내림세를 보였다. 장 초반 부정적인 뉴스 속에서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반등했지만 결국 추수 확대 전망에 다시 압박 받으며 큰 폭으로 후퇴했다. 옥수수 선물의 경우 전문가들의 전망이 매도세를 초래했다. 농무부는 옥수수 수확률 전망을 에이커당 170부셸로 상향된 전망을 내놓으며 기준물인 12월물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일 발표된 농무부의 옥수수 `우수 등급`이 76%로 직전주와 다름없이 10년래 최고 수준을 보인 것도 선물가를 압박했다.



    곡물 가격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경작지대의 사상 최고 추수전망과 맞물리며 곡물 시장의 자금이 다른 상품 시장으로 이탈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맥 선물은 북반구에서 추수가 진행되면서 글로벌 재고 증가 및 수출 경쟁력 약화 전망 등이 하락세를 야기하고 있지만 예상보다 늦은 겨울밀 수확 속도는 낙폭을 제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농무부는 겨울밀 추수가 모두 75% 완료됐다고 밝혔는데 이는 5년 평균에 부합한 것이지만 시장의 기대치인 80% 보다는 느린 수준으로 하단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애리 지승룡 이혼, 이미 지난 4월에 남남…`재산분할-위자료 無`
    ㆍ`트로트의연인` 이세영, 음주운전 파문 `몰락 시작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구준엽 블로그, 아이폰 분해 포스팅으로 6만 명…`테러당한 줄`
    ㆍ나랏빚 35%가 외평채‥누적손실 40조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중소형 집중한 LGD…제품가격 40% 높였다

      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 가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을 앞세워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접고 가격이 비싼 OLED 제품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OLED에 선제 투자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의 주도권 경쟁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9일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주력 제품 평균 단가는 1131달러(약 170만원)였다. 2024년(815달러)과 비교하면 1년 만에 40%가량 뛰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박리다매’ 전략에서 벗어나 적게 팔아도 이윤이 많이 남는 고가형 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 결과”라고 말했다. 저가 디스플레이는 중국 회사에 가격 경쟁력이 밀리는 상황에서 기술 격차가 있는 고부가 가치 시장을 공략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지난해 중소형 OLED 시장의 ‘큰손’인 애플과의 협업을 본격화하면서 패널 단가가 껑충 뛰었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을 겨냥한 전략고객(SC)사업부를 신설한 뒤 생산라인을 애플 중심으로 재편했다. 때마침 애플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쓰이는 중국산 OLED 사용을 줄이자 고부가 가치 제품을 납품할 기회를 잡았다. 아이폰18, 아이폰 폴드, 맥북프로 등 올해 애플 신제품에 들어가는 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제품이 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차이나스타(CSOT)에 광저우 LCD 공장을 매각해 저가 출혈 경쟁이 심한 LCD 시장에서 철수한 것도 패널 단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를 주력 제품으로 밀며 실적 반등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2년 40%이던

    2. 2

      삼성바이오, 창립 이래 첫 파업 위기…노조 찬성률 9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쟁의행위(파업)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권한이 있는 선거인 3678명 중 95.38%가 참여해 이 가운데 95.52%가 찬성했다. 이 회사 노조 가입자(3689명)는 전체 임직원의 약 75%에 해당한다.그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임단협 교섭을 13차례 이어왔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과 1인당 격려금 3000만원,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당, 3년간 자사주 배정 등을 제시했다. 회사가 주요 경영 및 인사권을 행사할 때 노조의 사전 동의를 받는 조건도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은 임금 인상률 6.2% 등을 고수하는 중이다.노조 측은 존 림 대표가 귀국하면 비공식 협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합의안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다음 달 21일 단체 행동을 시작으로 5월 1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 가동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담뱃값 1만원 되나…지방선거 앞두고 다시 불붙는 인상론

      담뱃값이 현재 4500원에서 1만원 안팎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는 “당장 추진하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보건복지부의 새 중장기 계획에 가격 인상 방향이 담기면서 시장에선 인상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의결했다. 이 계획에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을 통해 담배 가격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방향이 담겼다. 2023년 기준 OECD 평균 담뱃값은 9869원으로, 이를 적용하면 국내 담뱃값도 1만원 안팎까지 오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복지부는 즉각적인 인상 가능성엔 거리를 두고 있다. 제6차 계획은 기존 중장기 정책 방향을 재확인한 것이며, 현재 당장 담뱃값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실제 정부는 담배 가격 인상 논란이 커지자 “현재 검토 중인 사안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진화에 나섰다.그럼에도 업계 분위기는 다르다. 담뱃세 인상처럼 민감한 정책은 선거 전보다 선거 이후 논의가 재개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시장에선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 연내 재논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분위기다. 담뱃값 인상론은 2021년에도 제기됐지만 물가 부담과 여론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현재 국내 담뱃값은 2015년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 뒤 사실상 10년 가까이 묶여 있다.가격이 실제 오르더라도 업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많다. 과거 2015년 가격 인상 직후 흡연율과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며 감소 효과가 약해졌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