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행운' / 찬열 인스타그램
'최고의 행운' / 찬열 인스타그램
'최고의 행운'

그룹 엑소의 첸이 참여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곡 '최고의 행운'이 공개됐다.

첸이 부른 '최고의 행운'은 30인조 스트링과 파워풀한 알앤비(R&B) 리듬이 가미된 팝(POP) R&B 장르로, 첸의 달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고의 행운'이 공개된 후 엑소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첸종대 OST도 많이 듣기!! '최고의 행운' 음원 4위다. 역시 쫑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첸과 찬열이 브이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엑소의 디오가 소설가 지망생인 고등학생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최고의 행운'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행운' 목소리 정말 좋다", "'최고의 행운' 멤버 응원하는 모습 훈훈해", "'최고의 행운' 드라마도 기대된다", "'최고의 행운'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