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창원지역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2014 경남 창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 세코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주최로 이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 주최측은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퇴직 등에 따른 중장년층 실업난 해결과 더불어 경남 지역의 창업시장에 진출하려는 새로운 분야의 창업 아이템 및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지역시장 진출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업체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무료 창업강좌, 취업상담회, 창업 컨설팅 및 창업 특별강좌 등이 마련돼 경남시민 예비 창업자들에게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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