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현배가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MGB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친형으로 알려진 배우 동현배가 MGB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윤상현 송재희 박탐희 서영희 박동빈 등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동현배는 2011년 tvN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에서 첫 등장부터 신선한 모습과 넘치는 끼, 임팩트 강한 댄스로 주목을 한 몸에 받은바 있다.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은 것은 물론, 배우로서 갖춰야 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도 겸비하고 있어, 2014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현배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내재되어 있는 끼와 재능이 무한한 배우다. 여기에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무엇보다 연극과 뮤지컬 등을 통해 다져온 경험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우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배우의 모습 외에도 매력과 재능이 가히 다양한만큼 여러 분야에서 즐겁게 비상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서포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현배는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데뷔, 이후 `잠복근무` `사사건건` `대한민국 1%` `마이라띠마` `동창생` `한공주` 단편영화 `변신이야기` `사랑의 인사` 등 스크린에서 많은 작품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홀리랜드` `닥치고 꽃미남밴드`, tvN 예능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 연극 `국화꽃향기`,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 배우로서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사진=MGB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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