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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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는 25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총 185일간 83타워 2층 유로지움 전시장에서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전시회에는 그렉 뒤 토이, 마리나 카노, 피터 채드윅 등 자연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에 공헌해 온 세계 최고 야생 사진가들의 주요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뒤에서 조용히 야생동물들을 관찰하며 그들의 내면을 오롯이 담아낸 전시작들은 현대사회가 억압해왔던 인간의 야생적 본능을 관조할 수 있는 사색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회는 단지 사진전에 머물지 않고 관람객들이 직접 야생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월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그에 반응하는 동작인식 증강현실 시스템을 구현, 관람객들로 하여금 야생의 세계에서 야생 동물들과 실제로 어울리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벤트 공간 포토존에서는 실감나는 초원을 배경으로 실제크기의 얼룩말에 올라 멋진 사진을 찍어볼 수 있고, 아트샵에 함께 전시된 다양한 종류의 ‘한사토이’의 동물인형들과 재미있는 포즈를 연출해 볼 수 있다.
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전시회에는 그렉 뒤 토이, 마리나 카노, 피터 채드윅 등 자연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에 공헌해 온 세계 최고 야생 사진가들의 주요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뒤에서 조용히 야생동물들을 관찰하며 그들의 내면을 오롯이 담아낸 전시작들은 현대사회가 억압해왔던 인간의 야생적 본능을 관조할 수 있는 사색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회는 단지 사진전에 머물지 않고 관람객들이 직접 야생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월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그에 반응하는 동작인식 증강현실 시스템을 구현, 관람객들로 하여금 야생의 세계에서 야생 동물들과 실제로 어울리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벤트 공간 포토존에서는 실감나는 초원을 배경으로 실제크기의 얼룩말에 올라 멋진 사진을 찍어볼 수 있고, 아트샵에 함께 전시된 다양한 종류의 ‘한사토이’의 동물인형들과 재미있는 포즈를 연출해 볼 수 있다.
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