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2' 할리우드 女배우들 노출이…'제대로 19금'
씬시티2

헐리우드 기대작 '씬시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이 오는 9월로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6종과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선보였다.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크히어로들의 대 활약을 그린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0’ 시리즈, ‘더 울버린’ 등을 통해 거장으로 불리는 프랭크 밀러와 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조슈 브롤린 등 할리우드 초특급 캐스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가족관객 타겟이 아닌 성인을 위한 히어로물로 기대를 모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링컨’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조셉 고든 레빗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위해 마블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출연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한 손에 스페이스A 카드를 들고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복수를 다짐하는 겁 없는 겜블러 조니 역으로 새롭게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에서 관능적인 매력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에바 그린은 악녀 중의 악녀 아바 역을 맡았다.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섹시한 자태에 한 손에는 총을 들고 있어 씬 시티에서 보여줄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밤의 여신 낸시로 분한 제시카 알바는 시선을 압도하는 섹시 댄스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