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트로트의연인` 정은지, 고맙단 말하려 지현우 찾아갔다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은지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러 지현우를 찾아갔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재상, 이은진 연출/오선형, 강윤경 극본) 9회에서 최춘희(정은지)는 PD를 만나러 갔다가 의외의 이야기를 들었다.



    방송 정지를 풀게된 계기가 장준현(지현우) 덕분이라는 것. 장준현이 계속 국장을 찾아와 빌고 사정한 덕분에 방송 정지가 풀렸단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에 최춘희는 놀랐고 그에게 더 고마움을 느꼈다.



    그녀는 설태송(손호준)에게 집주소를 물어봐 장준현을 찾아갔다. 집에 돌아오던 길에 장준현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최춘희를 보자 흐뭇해졌다. 오랜만에 보는 그녀 얼굴을 보자 웃음꽃이 저절로 피었다. 그러나 그는 괜시리 인상을 쓰고 아는체를 했다.







    최춘희는 "그 얘기 들었다. 고맙다는 말 하려고 왔다"고 말을 걸었다. 이어 "그렇게 말도 없이 가버리고. 전화도 안 받고"라며 서운한 티를 냈다. 그러나 장준현은 계속 쌀쌀맞은 태도를 유지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파파라치가 사진찍고 있었다.



    장준현은 다짜고짜 최춘희를 차에 태워 바로 보냈다. 최춘희는 황당해서 바로 운전을 하고 가버렸다. 이후 장준현은 돌아서 가는 척 하다가 기자에게로 가서 멱살을 잡았다. 그는 다짜고짜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고는 메모리 카드를 꺼냈다.



    장준현은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말라"고 화를 낸 뒤 메모리 카드를 들고 들어가버렸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국주-홍진영, 런닝맨서 실전급 난투극 `깜짝`··"체급 차이가.."
    ㆍ시크릿 전효성, 역대급 파격 노출 `헉`··"이것이 가슴골이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열애 구지성 과거 노출화보 `눈길`··"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ㆍ최경환-이주열 "재정·통화정책 조화 이뤄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들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2. 2

      매달 초 발표되던 소비자물가, 12월은 왜 월말에 공개할까?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원·달러 환율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덩달아 같이 주목받는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물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중간재·수입재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

    3. 3

      '예금보다 낫다' 소문에 조기 완판…나흘 만에 1조 '싹쓸이'

      종합투자계좌(IMA)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8일 첫 출시한 ‘한국투자 IMA S1’에는 나흘 만에 1조원이 몰렸고, 미래에셋증권이 22일 선보인 ‘미래에셋 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