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1790억 규모 잠수함 개량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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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기존 탑재 장비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거나 재정비하는 프로젝트로 제2의 잠수함 건조로 불릴 만큼 까다로운 기술력이 요구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997년부터 장보고-I급 잠수함 사업과 관련, 모두 9척의 잠수함을 건조해 해군에 인도했다. 1번 장보고함과 2번 이천함까지 취역 20주년, 20만마일 무사고 운항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