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가 네트워크社 BCC 대표 위·자오 "中서 헬스케어 전문가 수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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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 최대 전문가 네트워크 회사 비즈니스커넥트차이나(BCC)의 브라이언 위(중국명 위페이·사진 오른쪽)와 자오창 공동대표(왼쪽)는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OCI빌딩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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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대표는 “신흥국에서는 ‘다른나라 회사’란 이미지가 강하면 성공하기 힘들다”며 “현지화 전략에 필요한 정확한 현지 통계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오 대표는 “최근 중국에선 헬스케어 관련 전문가 수요가 가장 크고, 에너지 및 소매업, 통신 미디어 시장 등에 대한 정보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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