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1 '엄마의 탄생’ 캡쳐 / '정혜미'
사진 = KBS1 '엄마의 탄생’ 캡쳐 / '정혜미'
'정혜미 여현수'

'엄마의 탄생' 배우 정혜미가 완벽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딸 지아와 함께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가 선생님이 요가 자세를 알려주자 정혜미는 이를 어렵지 않게 따라했다. 정혜미는 다른 사람이 하기 어려운 힘든 자세를 모두 소화해가며 주변 엄마들의 박수를 받았다. 다른 엄마들에게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여현수는 정혜미의 실력에 놀라며 “요가하는 모습이 섹시하다”고 극찬했다.

정혜미는 “오빠가 놀라더라. 매력있고 섹시하다고 했다”며 재차 요가자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의 탄생'에 출연중인 여현수-정혜미는 작년 9월 결혼했고 슬하에 딸 지아를 두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혜미-여현수 부부, 보기 좋다” “정혜미-여현수 부부, 잘 어울린다. 잉꼬부부네” “정혜미, 결혼하고도 여전히 예쁘네" "정혜미, 요가 정말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