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드레스의 원조라고 불리는 오인혜는 이날 순백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을 과시했다.
▶오인혜, '돋보이는 볼륨 몸매'
▶2012년부터 3년째 영화제를 찾은 손세빈은 과감한 드레스로 2012년에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해에는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과시한 손세빈은 이날 새빨간 튜브톱 원피스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세빈, '새빨간 튜브톱 원피스보다 눈길끄는 미모~'
▶이날 시선을 모은 것은 단연 손예진이었다. 지금까지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은 등장부터 취재진의 눈을 의심케 했다. 파격적인 가슴라인을 드러내고 옷핀 하나로 장식해 보는것 만으로 아찔하게 만들었다. 보는 이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손예진은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