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올해의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IB)으로 선정됐습니다.



18일 도이치증권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사가 선정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14`에서 `2014년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이치증권은 KB 금융지주의 우리파이낸셜 및 LIG 손해보험 인수 자문, AB 인베브의 오비맥주 인수 자문 등 대형 M&A 딜 자문과 대한민국 정부,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의 외평채 및 글로벌 본드 발행 등을 맡은 바 있습니다.



한편,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설립돼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금융전문지를 발행하는 회사로 지난 1992년부터 매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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