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돈 때문에 구민지와 결혼했는 루머에 대해 "아내가 그래줬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아내 구민지와 결혼할 당시 실제 빚도 없었고 빚은 결혼의 이유가 될수 없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라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바로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결혼을 하려고 식장을 잡는데 자리가 없어서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했다. 그래서 바로 날을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완전 예쁘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가 있었구나" "조성모 아내 구민지, 훈훈한 부부네" "조성모 아내 구민지, 결혼 한 지 벌써 4년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별바라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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