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타래, “그 정도로 예의 없이 살지 않았다” 해명

[박슬기 기자] 쇼미더머니 타래가 자신의 돌발행동에 해명을 나섰다.

7월18일 타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중간에 박차고 나갈 정도로 예의없이 살지 않았습니다. 말씀 듣고 나갔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타래는 “설마 선배들에게 그런 멘트 했겠습니까. 작가님들 감정 추스르는 사람에게 한마디요, 한마디요... 흠 감정을 보여드린 경솔한 점 죄송합니다. 부족한 실력 채우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3차 오디션으로 1:1 배틀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래는 김효은과 대결을 했다. 그러나 타래는 탈락하게 됐고 갑자기 뛰쳐나가는 돌발행동을 했다.

이어 타래는 뒤따라오는 제작진에게 “이게 말이 되냐”며 “잘 먹고 잘 사세요”라는 말을 남긴채 택시를 타고 떠났다.

타블로는 황당함에 “화 나서 나간 거 맞아요?”라고 되물으며 “그 화 때문에 안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스윙스 역시 “잘 먹고 잘 사세요? 당신 랩이나 잘 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출처: Mnet ‘쇼미더머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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