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재단법인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김인철)과 투자자보호를 위한 금융교육자료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설립된 이후 금융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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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투자자의 권익 향상과 금융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투자자보호 및 합리적인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금융교육자료 지원 및 투자자교육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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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이번 금융교육자료 지원 협약을 통해 금융교육자료 지원 외에도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o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투자시장의 견실한 투자문화 정착과 투자자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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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제작한 금융교육자료를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 비치하여 고객들이 쉽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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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교육자료 지원 협약을 통해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과 합리적인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고 투자자보호와 금융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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