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얼굴, 몸매, 스펙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
[패션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왕관을 디자인한 예물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이며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이며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다. 특히 그는 172.8cm 51.4Kg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호명되자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하고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진에게 수여된 왕관은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 작품으로 ‘눈부신 다이아몬드의 광채가 환상의 꽃으로 탄생되는 형상’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DIAMOND FLOWER왕관은 김정주 디자이너의 장인정신이 깃든 우수한 셋팅력의 결정체로세계 속에 대한민국 주얼리의 자존심을 전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정주 디자이너는 미스코리아 대회 왕관을 5년째 맡아 직접 연구, 디자인하고 있으며 했으며 한글 모티브의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비롯해 다양한 한글 주얼리 등으로 대한민국 디자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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