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공효진 수술

공효진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수술 자국이 그대로 남은 채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배우 공효진은 15일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 무대에 조인성의 부축을 받으며 올랐다.

짧은 원피스를 입은 공효진의 다리에는 수술 자국과 반창고 투성이었다. 이에 교통사고 당시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량은 뒷부분이 크게 파손되어 있으며 사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케 한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1시10분께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공효진의 승합차와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