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정보통신이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8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날보다 50원(2.51%) 오른 2045원을 기록 중이다.

서화정보통신은 전날 SK텔레콤과 48억원 규모의 중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1%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