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수술 자국 너무 선명해…조인성 부축까지 '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효진 수술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공효진은 상대 배우 조인성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짧은 원피스를 입은 공효진의 왼쪽 무릎 부위에 교통사고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달 영동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당해 왼팔이 골절되고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왼쪽 무릎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도 회복에 힘 쓰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