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묵은 적폐 바로잡고 새 대한민국 만들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경선에서 주고 받은 서운한 감정 잊고 하나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지금이 바로 국가혁신을 강도높게 추진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면서 "지금 바꾸지 않으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각오로 근본부터 하나하나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는 우리 사회의 기본에 대한 깊은 성찰과 힘들더라도 반드시 해내야만 할 국가혁신의 과업을 안겨주었다" 며 "과거부터 쌓여온 깊은 적폐들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국민행복도 국민안전도 이뤄낼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