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는 유명 만화 캐릭터부터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협업을 통해 2014 가을/겨울(F/W) ‘그래픽 스웨트(GRAPHIC SWEAT)’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그래픽 스웨트 컬렉션은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를 비롯해 ‘코카콜라(Coca-Cola)’, 만화 캐릭터 ‘뽀빠이(Popeye)’, ‘피너츠(Peanuts)’ 등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해 탄생했다.

컬렉션은 사전 출시된 남성용 ‘슈윈’, ‘코카콜라’, ‘뽀빠이’ 라인을 비롯해 이날 여성용 ‘디즈니 프로젝트’와 ‘피너츠’ 라인이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21일에는 여성용 ‘뽀빠이’ 라인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유명 아티스트·브랜드 협업 그래픽스웨트 출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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