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 선수권대회] 경기 기록·진행·보안 '빈틈없는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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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대회 운영 '숨은 일꾼들'
씨앤피에스·엠세트 '구슬땀'
씨앤피에스·엠세트 '구슬땀'

이날 스카이72GC 하늘코스 곳곳에선 선수, 캐디 외에 코스를 돌며 뭔가를 적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조마커로 불리는 기록요원이다. 씨앤피에스는 경기 세부 기록 집계를 위해 30여명의 조마커와 홀마커를 운영하고 있다. 조마커는 각 조에 배치돼 선수 기록을 전담하며, 홀마커는 홀에서 기록을 맡는다.
대회 운영 실무를 맡은 이준혁 쿼드스포츠 대표는 “운영요원들에게 안전수칙을 교육해 관람 중 몸이 불편한 갤러리는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